19일 오후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프레스콜에서 이등병인 인피니트 성규가 실존인물인 장군 지청천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다.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모든 것을 바치고 일제에 항거하며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청년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이다. 22일까지 서울 공연. ⓒ이정민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