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500인 시민시장에게 듣는다'라는 토론회 행사에서 김소영 씨가 제안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 전체 합산 결과 39. 29%의 지지를 받아 인천시 민선 7기의 시정 방향을 이끌어 갈 시정 슬로건으로 최종 확정돼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소통과 협력, 함께 사는 행복한 인천'을 제안한 문현자 씨, 동상은 '사람 중심, 미래 중심, 함께 여는 인천특별시대'를 제안한 황규순 씨가 수상했다. ⓒ이한기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