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 119구조본부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배우 박해진이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순직 소방관과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배우 박해진은 소방관 아버지를 둔 팬과의 인연으로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노고를 접한 뒤 부상 소방관과 순직한 소방관들을 돕는 기금에 쓰이는 소방관 달력에 노개런티 모델로 나서는 등의 홍보와 지원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정민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