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이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황제 이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 온 무명 뮤지컬 배우가 하루아침에 황후가 되어 국민 신데렐라가 된 뒤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었던 태황태후의 의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절대권력 황실과 맞서며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황실 로맨스릴러다. 21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정민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