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지와 실록, 각종 연구자료 등으로만 남아있던 ‘용인 3·29 머내 만세운동’ 발상지에서 100년이 지난 현재의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일제에 의해 희생된 16명의 독립운동가 공적기록을 발굴했다. 사진은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용인시 수지구청(구청장 정해동), 기흥구청(구청장 이동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원장 한시준 교수), 머내여지도(대표 오유경)로 구성된 보훈혁신자문단 회의 모습.
ⓒ경기동부보훈지청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