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을 쏟아낸 김진태·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손 잡고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고위원 후보에 나선 김순례, 김광림 의원, 정미경 전 의원, 당대표 후보에 나선 김진태 의원.
당 윤리위에 회부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는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져, 김진태 의원은 당대표 후보, 김순례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 자격을 얻었다. ⓒ남소연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