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학회 사건 수난동지회 기념사진(194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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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 사건 수난동지회 기념사진(1949년 6월)
조선어학회 사건(1942) 당시 함경남도 함흥경찰서, 홍원경찰서로 피검돼 고초를 겪었던 조선어학회 사건 수난동지회 모임에서 기념 촬영한 사진. 사진 촬영 당시 이극로 선생은 북쪽에 있었기에 사진 속엔 없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윤경, 정세권, 안재홍, 최현배 선생의 얼굴이 보인다. 조선어학회 사건 당시 민세 안재홍 선생은 9번 째 투옥이었다. ⓒ독립기념관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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