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학교의 후배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애족 정신과 그날을 기억하며 플래쉬몹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가수 김장훈의 <독립군 애국가>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며 100년 만에 선배들의 함성을 재현했다.
이들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찬란한 영광이 대한민국과 온 국민에게 함께 하길 기원하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유성호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