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가 오는 3월 1일 K리그1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시즌을 시작한다고 지난 2월 25일 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K리그 내에서 둥지를 옮긴 선수들부터 돌아온 해외파들, 프로로 첫발을 내디딜 선수들, 그리고 빅리그를 거쳐 K리그에 상륙한 외국인들까지 다채로운 새 얼굴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14일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왼쪽)이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선수 응우옌 콩 푸엉 인천유나이티드 입단식'에서 응우옌 콩 푸엉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