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과거사위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한국여성의전화,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등 1,033개 시민단체 공동주최로 열렸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사건 피해당사자(흐림 처리)가 기자회견에서 심정을 밝히고 있다. '장자연 사건' 목격자인 동료배우 윤지오씨(사진 왼쪽)가 발언을 지켜보고 있다. ⓒ권우성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