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예고가 통보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된 28일 오후 청문회장인 서울시교육청앞에서 경기영유아교육대책연대, 서울영유아교육포럼, 정치하는엄마들. 참교육학부모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유아교육 공공의 적 한유총 사라져라' '백해무익 한유총 해체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한유총 설립취소를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서울시교육청 담당자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권우성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