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승가기 문이 닫히려하자 성은씨는 재빨리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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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승가기 문이 닫히려하자 성은씨는 재빨리 버튼...
아파트 승가기 문이 닫히려하자 성은씨는 재빨리 버튼을 눌렀다. 상우씨 전동휠체어가 빠져 나올때까지 문을 잡아 주는 성은씨는 '잘생긴 오빠'의 얼굴을 빤히 쳐다 봤다. ⓒ이희훈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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