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으면 돼지'라는 콘셉트의 푸른 인천 꽃 전시회는 모두 4개 구역으로 나뉜다. (가)구역에는 토피어리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꽃들이 피어나는 과정을 표현하고, (나)구역은 어렸을 때 느꼈던 동심을 화단으로 보여준다. (다)구역은 상상의 나라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거대한 소원나무를 설치하여 입체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고, (라)구역은 꽃과 미니어처를 활용한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천시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