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미국 뉴욕주 쿠퍼타운의 클라크 스포츠센터에서 2015년 미프로야구(MLB) '명예의 전당'에 새로 입회한 4명이 자신들의 명판을 들고 있다.
왼쪽부터 '악바리' 타자 크레이그 비지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성시대를 이끈 우완 존 스몰츠, 왼손 투수 '빅 유닛' 랜디 존슨과 '외계인' 오른손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
한꺼번에 4명의 입회자가 탄생하기는 조 디마지오, 개비 하트넷, 테드 라이언스, 데이지 밴스가 뽑힌 1955년 이후 60년 만이다. ⓒAP/연합뉴스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