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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갑질119’는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한빛...
‘방송계갑질119’는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지난 600일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하는 마지막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방송 스태프 노동시간 단축 등이 포함된 '지상파 드라마 제작환경 가이드라인' 합의 등을 성과로 꼽았다. ⓒ김시연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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