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한국교직원공제회'와 '오마이뉴스'가 함께 진행한 '임시정부 100주년 역사탐방' 2차 탐방단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동안 상하이, 자싱, 항저우, 난징 등을 방문,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피난처, 윤봉길 의사 의거현장 등을 돌아봤다. 사진은 둘째 날 밤 진행된 '역사강의' 시간. 강사로 나선 홍소연 해설사가 김구 선생이 남긴 '쟁두운동(爭頭運動)을 피하고 쟁족운동(爭足運動)을 해야 한다'는 말을 설명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