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허성태가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보고회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이는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11월 개봉 예정. ⓒ이정민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