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영 ‘구두 만드는 풍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 부부에게 '납품'할 구두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두를 주문했고,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연풍문에 마련된 매장을 방문, 직접 발을 재어 구두를 맞췄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미 정상회담에 이 구두를 신고 참석했고, 김 여사도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순방길에 나서면서 이 구두를 신었다. ⓒ유석영페이스북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