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아이의 이름이 새겨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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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아이의 이름이 새겨진 법...
아이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아이의 이름이 새겨진 법안이 남았다.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의원들을 쫓아다니며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던 그는 전혀 다른 삶에 도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열두 번째 영입인재 '태호엄마' 이소현(37)씨의 이야기다. ⓒ남소연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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