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감독이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응답하라'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12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tvN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