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월 22일 "김정은 동지께서 3월 21일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참관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떤 적이든 만약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군사적 행동을 감히 기도하려 든다면 영토 밖에서 소멸할 수 있는 타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놓아야 한다"면서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내세우는 국방건설 목표이고 가장 완벽한 국가방위 전략이며 진짜 믿을 수 있는 전쟁 억제력"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