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BS 방송은 지난 13일자 기사에서 미 공군을 인용해 시간당 B-1B(랜서) 전략폭격기는 9만5천758달러(약 1억868만 원), B-2A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12만2천311달러(약 1억3천649만 원), B-52H장거리 폭격기 4만8천880달러(약 5천455만 원) 등 운용비용을 추산했다. 이들 3기의 전략자산이 각각 '13시간의 왕복 비행'을 할 경우 총비용은 347만337달러(약 38억7천289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9월18일 한반도에 전개된 미 B-1B, F-35B 스텔스 전투기 등이 우리 공군 F-15K기 등과 합동 비행훈련 중인 모습.
ⓒ연합뉴스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