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초 양국 정상 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멕시코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 전용기가 아닌 일반 상업 비행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해당 항공사의 대 코로나바이러스 규정에 의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당일 멕시코 언론들은,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대통령에 대한 뉴스를 전했다. 당일은 멕시코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한 지 130일째 되는 날이었다. (IMAGEN 방송사 뉴스 영상 화면 캡처) ⓒ IMAGEN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