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한 엄정화 가수가 '영원한 건 없다 해도 영원할 순간은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를 발표했다. 엄정화 가수는 서면 일문일답을 통해, "환불원정대 준비 당시 멤버들이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을 한 곡씩 준비해 와서 서로 들려주는 상황이 있었다. 이번 신곡 ‘호피무늬’는 당시 제가 준비하던 곡이었다"며 "'이 곡이 너무 좋을 것 같다’ ‘들을수록 좋으니 빨리 만들면 좋겠다’ ‘결과에 마음 주지 말고 즐기면서 하세요’ "라고 말해준 이효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다. ⓒ아메바컬쳐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