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왼쪽 첫 번째) 이스라엘 총리가 8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500만 번째로 마친 한 여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작년 12월 1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이후 79일만인 이날 전체 인구(약 930만 명)의 53.8%인 5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을 마친 인원도 378만9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40%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