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80번째 한일전에서 일본의 야마네 미키가 첫 골을 넣자, 대한민국의 이강인이 일본 수비수 요시다 마야와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