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배우와 앙상블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공연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 공연 21주년, 총 14시즌, 누적 공연 1,146회 공연, 평균 객석 점유율 90% 등을 기록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에는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등 <시카고>의 그랜드 마스터 배우들에 윤공주,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했다. 7월 19일까지 공연. ⓒ이정민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