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민 감독과 김강우 배우가 13일 오후 열린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지 배우는 드라마 '시간'에 출연 중이던 김정현 배우를 뒤에서 조종했다는 의혹과 관련, 개인적 사유를 내세워 불참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4월 21일 개봉. ⓒ㈜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