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청문회서 증언하는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워싱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상무위원회 산하 소비자보호소위원회 청문회에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전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프랜시스 하우건이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의 이면을 보여주는 내부 문건을 폭로한 그는 이날 청문회에서 "페이스북 제품들은 어린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분열을 부추기며, 민주주의를 약화했다"며 페이스북의 변화를 끌어낼 의회의 행동을 주문했다.
ⓒ연합뉴스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