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송승환, 정재은, 김다현 배우 등 출연배우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2021 국립정동극장 연극시리즈 < 더 드레서(THE DRESSER) >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드레서>는 로널드 하우드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을 중심으로 리어왕 공연을 앞두고 벌어지는 노배우와 그의 드레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1월 16일부터 1월 1일까지 공연. ⓒ이정민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