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AP/PA=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대 번리의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오른쪽·25)이 상대 잭 코크와 볼을 다투고 있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5경기째 무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상대 매슈 로턴과 볼 경합을 벌이다가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당한 뒤 보복성 행위를 해 EPL 진출 뒤 첫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AP/PA=연합뉴스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