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화재는 전날인 5일 오후 11시 46분께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접수 1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6시 32분께 큰불을 꺼 오전 7시 10분에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그러나 사그라들었던 불씨가 갑자기 다시 확산했고 결국 오후 9시 21분에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