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과 이태경 배우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평평남녀> 시사회에서 함께 촬영한 소감을 말하며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평평남녀>는 능력은 있지만 승진 기회를 번번히 놓친 주인공이 빽만 있는 낙하산 상사를 만나 일과 사랑이 제대로 꼬여버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8일 개봉. ⓒ이정민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