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방한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4월 20일 당선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19일) 저녁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도곡동 자택에서 김 대표와 만찬을 했다. 이 자리에는 외교부 1차관을 지낸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도 함께했다. 사진은 정진석 부의장 자택에서 만난 윤석열 당선인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정 부의장,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 ⓒ정진석 의원실 제공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