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은 감독(왼쪽에서 네 번째)과 하도권, 장혁, 강한나, 이준, 최리, 박지연, 허성태 배우가 2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인 남자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여자가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작품이다. 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KBS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