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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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태양
한국 야구를 상징하던 에이스 선동열도 1995년 시즌을 끝으로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1996년에는 적응에 실패하며 2군으로 내려가는 부진을 겪었지만 1997년에는 38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르며 자존심을 살렸다. 이듬해부터는 팀 후배 이종범도 같은 주니치 유니폼을 입게 됐는데, 그로부터 타이거즈와 한국 야구의 상황은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라는 김응용 감독의 넋두리로 상징되었다. ⓒ국가기록원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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