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위협하는 ‘국가총력전’급 선제타격연습, 을지프리덤쉴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겨레하나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8월말 총13일간 실시되는 ‘을지프리덤쉴드(UFS)’ 한미연합훈련은 국방부의 방어적 훈련이라는 설명과 달리 선제타격을 포함한 공격적인 훈련이라며, 한반도가 극도의 군사적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이 군복과 소총을 착용한 바이든-윤석열 대통령에게 훈련중단과 평화를 촉구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권우성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