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VFX 수퍼바이저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해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 ⓒ이정민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