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동물의 날인 4일 오전 서울 동작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인 전진경 조직위원장, 유연석 애니멀 프렌즈, 한보름 애니멀 프렌즈, 영화감독인 임순례 집행위원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동물영화제>는 2018년 '카라동물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 동물권 이슈에 집중하는 전세계의 다양한 영화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영화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홍보대사인 '애니멀 프렌즈'에 유연석 배우, 한보름 배우, 백예린 가수가 선정됐다. 27일부터 31일까지. ⓒ이정민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