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용산구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 앞에서 열린 레카비 선수 강제 귀국 조치 의혹 관련 이란 정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대사관 차량이 집회 장소를 막자 참가자들이 이에 항의하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이란 대표 선수인 레카비는 한국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출전한 뒤 연락이 끊겨 실종 의혹에 휩싸였으나 지난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귀국 소식이 알려졌다. ⓒ연합뉴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