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신임 당 대표 선거 결선 투표에 진출한 이정미 후보자(왼쪽)와 김윤기 후보자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제7기 신임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에서 함께 손 잡고 인사하고 있다. 정의당은 1위 후보자가 과반 이상을 득표하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이날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한 이정미 후보자는 득표율 49.91%로 과반에 못 미쳐 2위 김윤기 후보자와 결선을 치르게 됐다. 결선 투표는 오는 23일부터 진행되고 28일 오후 6시에 그 결과가 최종 발표된다. ⓒ남소연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