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오른쪽)과 신봉수 반부패·강력부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개의를 기다리며 대화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국감장 앞 복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 즉각 중단과 이번 사태의 책임자인 강백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 즉각 징계, 이원석 검찰총장 즉각 사과 등 세 가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날 국정감사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소연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