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개 노동ㆍ시민단체로 구성돼 2017년부터 활동해온 ‘정치개혁공동행동’이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조직을 정비해 690개 노동ㆍ시민단체가 참여하는 ’2024정치개혁공동행동’으로 재발족했다.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민주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교조, 청년유니온,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노동ㆍ시민단체 대표자와 활동가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 조영래 홀에서 '2024정치개혁공동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거대양당, 정부가 정치개혁 의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정치개혁에 관한 논의를 신속히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유성호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