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장제원 의원 등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의 공부모임 '국민공감' 출범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선 이후 불화설이 불거진 권성동, 장제원 의원은 친윤 핵심이자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주축으로 이 모임에 참여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출범식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임의 총괄 간사를 맡고 있는 이철규 의원과 당권주자로 나선 김기현, 안철수 의원도 보인다. ⓒ남소연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