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가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스위스전 후반 22분에 팀의 다섯 번째 골이자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고서 기뻐하고 있다. 이날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6-1로 대파했다. 2001년생인 하무스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준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18세 나이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최연소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