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나의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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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나의 텃밭
보다 보다 못하신 용이네 할배께서 직접 밭을 정리하기로 하셨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어르신은 손도 대지 말라며 아서라 하셨다. 일머리 없는 내가 방해가 되니 말이다. 말씀은 그리하셔도 날이 더우니 일한다 고생하는 내가 자식같아 아버지처럼 말씀하셨을 것이리라. ⓒ김은아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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