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상대팀 테오 에르난데스에게 위로받고 있다. AC밀란과 한 1차전에서 0-1로 졌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0-1로 뒤져 UCL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선발로 출장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