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40년 이상 방사선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앨리슨 교수는 “나는 지금 내 앞에 희석되지 않은 후쿠시마 물 1리터가 있다면 바로 마실 수 있다. 만약 그 물을 마셨다고 계산해 보면 자연적인 수준의 80% 수준밖에 방사선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남소연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