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준비중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1년 넘는 재활을 거쳐 마이너리그 4차례 재활 경기에 나섰고, 조만간 빅리그에 올라가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나선 류현진. (버펄로 바이슨스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