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촉구하는 손팻말 - 오마이뉴스 모바일
지하철 리프트는 종종 장애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2001년 오이도역 참사 이후 <장애인 이동권 연대>(<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 전신)는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를 촉구하며 시청 역 선로에 쇠사슬을 묶는 투쟁을 전개하는 등 20년 넘게 이동권을 촉구해 왔다. 오늘날 엘리베이터에는 장애인들의 눈물과 희생이 배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단체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앞 삼거리에서 국가배상소송 2심판결 선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송 당사자인 김영학 노들야학 교장이 발언하고 있다.
석암 베데스타 요양원이 이전될 부지에 공사가 진행중이다.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촉구하는 손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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